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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오안나가 겨울 막바지 패밀리 세일을 진행, 합리적인 가격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안한다.
이태리 슈즈 멀티샵 브랜드 리치오안나는 지난 9일부터 각 지정 매장에서 백화점 시즌 오프 세일과 패밀리 세일을 최대 70% 할인 판매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 세일은 파르나스, 압구정 플래그십, 김포아울렛 매장 등에서 진행되며 엘레나 이아치를 포함한 스테파노 감바, 푼토 피그로, 노베르토 코스타, 파비오 루스코니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월 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리치오안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과 연인에게 감사의 선물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막바지 패밀리 세일 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이번 행사는 이월 상품은 물론 해당 시즌의 상품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다양한 라인의 아이템들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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