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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코리아, 밤 11시까지 영업 '스시앤모아' 브랜드 런칭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5:21


뷔페 토다이코리아의 세컨드 브랜드인 에델바이스 영등포점이 12월부터 스시&롤을 중심으로 한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스시앤모아(Sushi & More)'로 탈바꿈했다.

스시앤모아는 세계적인 브랜드 토다이의 음식에 대한 숙련된 노하우와 열정으로 탄생한 캐주얼&스시 뷔페 레스토랑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브랜드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가장 변화된 점은 스시&롤 메뉴를 다양화 하고 영업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연장,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것이다.

또한 스시앤모아는 스시&롤, 중식, 양식, 한식, 즉석 면요리, 디저트 등 100여가지의 메뉴를 기본으로 하며, 특히 20여종의 스시&롤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좋은 품질의 부채살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토다이코리아 관계자는 "좋은 식재료로 맛 좋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들이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며 "이번 스시앤모아 영등포점 오픈을 계기로 고객님들께 더 많은 만족감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시앤모아에 대한 문의는 1644-9888로 하면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스시앤모아 로고

스시앤모아 뷔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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