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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지난 16일 네이버와 재단법인 커넥트가 후원하는 비영리 교육 플랫폼 엔트리교육연구소(대표 김지현)와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9월 교육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발표를 통해 2018학년도부터 정보 과목을 중학교 필수 과목으로 지정, SW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미래엔은 SW 교육을 선도하는 교과서 출판사로 자리매김하고자 SW교육 및 정보교과서 콘텐츠 제휴에 관한 상호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래엔 김대성 상무는 "학생들이 질 좋은 교과서와 교사들의 정확한 지도를 통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내 최대 교과서 출판사로서의 숙명"이라며 "한 발 앞선 준비로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SW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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