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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미래엔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의 '살아남기',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등 학습만화 시리즈와 성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의 단행본 및 베스트셀러들을 소개한다.
미래엔 출판본부 조은희 상무는 "이 같은 성과는 '서울국제도서전'을 비롯한 '볼로냐아동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 등 유수의 국제도서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미래엔 출판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해온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미래엔 부스엔 아이들의 감성 발현을 돕는 동요 애플리케이션 '아이즐 솜사탕', 미래엔과 인터파크도서가 공동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선보인 ePub 3.0 기술 기반의 디지털 구연동화 '외갓집 동화마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도서전시회인 '서울국제도서전'은 '출판! 광복 70년을 읽고 미래 100년을 쓰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세계 16개국, 국내외 총 300여 개의 참가사가 도서는 물론 일러스트, 북아트 상품 등을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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