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쇼핑, 주문 후 1시간 퀵배송 시범 서비스 실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09 11:21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이 인터넷 주문후 1시간 안에 받는 '퀵배송'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이 인터넷 주문 후 1시간 안에 배송 받을 수 있는 '퀵배송'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퀵배송은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을 통해 서울 강서점 주문 기준으로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 온라인 주문 시 1시간 이내에 오토바이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강서점에서 취급하는 2만5000여가지 상품을 자유롭게 주문해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배송료는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4000원이다.

강서점 시범 운영 뒤, 향후 광역시와 수도권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주문도 향후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은 당일 배송 주문가능 시간 연장,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 서비스, 합배송 서비스, 배송시간 변경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배송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편의에 힘쓰고 있다.

허승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총괄부장은 "이번 달 초 옴니채널 서비스를 선보인 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가운데 이번에는 한 시간 이내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배송 서비스 증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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