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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리즈수학, '제1회 매스 콘서트' 본선대회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08 10:55


미래엔에듀케어의 수학교육 전문학원 '아담리즈수학'이 제1회 매스 콘서트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미래엔에듀케어(대표 민양규)의 교구 중심 수학교육 전문학원 '아담리즈수학'이 13일 서초구 잠원동 미래엔에듀케어 본사에서 '제1회 매스 콘서트(Math Concert)'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매스 콘서트'는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수학을 놀이처럼 재미있게 즐기며 학습한다는 컨셉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수학 실력을 겨뤄 자발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지난 7월 한 달간 분당, 서울대, 압구정, 잠실 등 6개 아담리즈수학 직영센터에 등록한 회원 중 6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어린이들의 문제 해결 전략 활용, 융합 사고력, 전략적 연산 문제 풀이 등을 통해 예선전을 벌였다. 이 중 총 51명이 본선 대회 참가자로 결정됐다.

본선 대회는 레벨1, 레벨2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전보다 문제의 난이도가 상승된 1차 지면평가와 연산, 공간도형, 전략 GAME 대결의 2차 교구게임 평가까지 거친 1, 2차 점수를 합산한 종합 점수를 바탕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레벨 구분 없이 가장 성적이 좋은 1명에게는 대상이 주어지며 금상 및 은상은 레벨에 따라 각각 1명, 동상은 레벨별 각 2명, 그 외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들에게는 별도의 상패와 부상을 증정한다. 이번 대회 결과는 14일 미래엔에듀케어 홈페이지(www.miraeneducare.com)를 통해 공지된다.

아담리즈수학 권수미 사업단장은 "논리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의 향상을 위해 수학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매스 콘서트는 아이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아이들 수학 실력 점검의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학습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담리즈수학은 '수학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모토로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구 중심 수학교육 전문학원이다. 수학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 논리적 사고력뿐 아니라 수학을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향상시켜주는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400여 종의 다양한 교구와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수학을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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