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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조트 콘셉트의 산후조리원 '세인트파크 2호점 파빌리온'이 14일 사명을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대표 김수연)로 변경하고 국내 최상급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로 새롭게 시작한다.
사명 변경과 함께 'Ultimate Premium Care at Heritage'라는 슬로건을 표방한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는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분야별 전문 의료진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클리닉과 프로그램을 더했다. 기존 세인트파크 파빌리온(2호점) 보다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산후 전문 관리 시스템을 완성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의 전신인 세인트파크 파빌리온(2호점)은 국내 유명 산부인과 및 소아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24시간 신생아와 산모의 건강을 관리하는 1:1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명 인사 및 연예인들이 다수 이용하는 국내 대표 최고급 명품 산후조리원으로 자리 잡았다. 신생아는 물론 산모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케어 센터(Total Care Center)로 전 객실의 스위트화, 산모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유휴 공간 마련, 전 객실 최고급 덕시아나 침대 구비 등 호텔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각 분야 전문의들이 직접 건강 진단 및 처방, 상담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산후 운동, 산모 교실, 사진 촬영 등 최상의 산모관리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같은 6성급 호텔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퇴실 후에도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헤리티지 산후조리센터의 김수연 대표는 "고품격 산후조리에 대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성장의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사명을 변경했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산모에게 최고, 최상의 토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프리미엄 산후조리센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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