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인천공항 방문…"감염병, 입국 단계에서 차단해야"

기사입력 2015-07-11 17:16 | 최종수정 2015-07-11 17:17



입국 단계에서 차단

입국 단계에서 차단

황교안 국무총리는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감염병을

입국 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감염병 검역 상황을 점검하고 공항 내 한국 관광 홍보 현장을 둘러봤다.

황 총리는 검역 현장에서 윤현덕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은 진정되고 있지만 언제든지 제2, 제3의 감염병이 국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입국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역소와 함께 공항공사, 출입국관리사무소, 세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해 국민 안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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