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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D2 차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몬스터게이지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튜닝카 전시회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특히 몬스터게이지 VMS 서비스는 통신사 유심을 OBD단말기에 꽂아 스마트폰 없이도 항상 자동차의 상태와 연비, 주행경로, 운전습관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수십대에서 수백대 차량을 모니터에서 한꺼번에 유지 관리할 수 있다.
몬스터게이지 오세훈 이사는 "OBD스캐너를 통한 자동차 스캔 정보를 바탕으로 카클라우드 어플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동차 고장 예측과 몬스터게이지 VMS(차량 관제 서비스)를 통해서 자동차 컨디션을 항상 100%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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