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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마을, 결혼반지-반지 만들기 공방 '한류' 선두주자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7-03 10:47


손은 우리의 신체 기관 중 가장 바쁜 부위 중 하나다. 바쁜 손을 살포시 감싸, 힘들고 숨차는 일상에도, 자신과 사랑하는 이 모두를 동시에, '사랑의 순간들과 기억·기쁨·희망' 가운데 존재하게 하는 '반지'.

순간과 시·공간의 경계를 사라지게 하는 신비로운 존재이다.

어떤 이는 반지를 '사랑의 전부'라고도 노래했을 정도. '알라딘의 요술램프'처럼 손가락과 마찰해 사랑을, 사랑하는 이들의 온 세상에 펼치기도 한다.

여기 '부푼 꿈을 담아 만드는 세상 단 하나의 두 사람만을 위한 주얼리 명장 디자인'의 철학이 정확히 맞는 '꿈꾸게 하는 세계적 다이아몬드' 파라디체(PARADICE)가 있다.

또한 직접 세심하게 아이디어, 스케치, 도면, 세팅의 작업을 진행하며 파라디체를 이끄는 '청담동 주얼리 디자이너 겸 다이아몬드 회사 CEO'인 젊은 핸섬 가이 유영곤 대표가 있다. 그리고 이 주얼리 철학을 좀 더 가까이 모든 이가 두려움이나 이질감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전국 최다 지점의 '반지마을'이 있다.

어울리지 않을 듯, 절묘하게 어울리는 이 삼위일체. 당신은 이곳에서 비로소 다이아몬드와 반지, 주얼리가 무엇인지, 그들이 살아서 사랑을 어떻게 노래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유 대표의 반지마을은 특허청에 상표 등록 됐고, 전국 최다지점 보유 업체이자 업계 1위로, '우결'의 정인, 조정치 커플 등의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공중파 3사 뿐 아니라 50여개의 국내외 매체에 소개됐으며, 해외에도 많이 알려져 한류 관광객의 메카이기도.

공공기관 및 유수의 대기업과도 함께하고, 14년도에는 '우수관광상품'으로 부산시의 표창을 받았고, 올 해에는 '글로벌 파워브랜드 소비자 만족 대상' 등 각종 수상에 빛나고 있다.


럭셔리한 최상급 디자인에 편안한 분위기, 전국적 우수한 교육시스템 마저 더해지고, 직접 현장에서 모든 것을 세심히 신경 쓰는 '젊은 미혼의 핸섬 가이' 유 대표가 있어, '한국 관광의 대표적 체험 문화'로 모든 면에서 하이 퀄리티를 유지 할 수 있다.

그가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브랜드중 하나이자 대표브랜드격인 주얼리샵 파라디체(www.paradice.kr). 청담동과 전국의 파라디체의 다이아몬드 제품들은 '과학·예술적 디자인'으로 '극한의 아름다움'의 찬사를 듣는다. 살아 움직이며 결혼의 동반자, 중재자가 돼 주며, '사랑의 속삭임'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고 빛나게 한다. 이 모든 것이 '한 사람, 두 사람 만을 위한'세상 하나뿐인 디자인·작품이어서 가능하다고.

고혹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가치를 형상화 한 '새로운 생명체' 같은 느낌으로, 당신은 파라디체에서 비로소 진짜 '다이아몬드'를 알게 될 지도 모른다. '다이아몬드는 이렇게 가공하고 만들어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구나'는 '광산의 다이아몬드', 바로 그 빛나는 다이아몬드.

파라디체의 제품들은 다양한 종류와 아름다운 이름이 붙기도 한 작품들로, '사랑과 인생의 기쁨'을 더해주는 작품들로 평가 받는다. 늘 고객들을 초청하며,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에 진정한 마음을 담을 진심을 필수이자 기본가치로 여기는 빛나는 곳이다.

또한 이러한 초일류 다이아몬드의 감성과 세계 최상의 디자인 및 작품들을 반지마을을 통해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좀 더 편안히 다가가게 해주기도 하는 유 대표.

"처음에는 주얼리 샵을 운영하다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반지를 직접 소비자들이 특별하게 만들게 해드리면 어떨까?'로 시작한 사업이었죠.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감사했을 따름입니다. 고객분들께서 '직접 반지를 만들 수 있을까?'란 의문을 갖고 오시기도 하지만, 전문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훌륭히 해내실 뿐 아니라, 반대로 '서로 만들어주는 감성 공방'으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직접 제작하며 기뻐하는 과정에서 저 또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체인점이 아닌 전국 모든 지점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유사 상표의 함량 미달 서비스들로 인한 오해는 그에게 시행착오와 어찌 보면 차별화를 자각하게 하는 즐거운 고민을 주었다. 소비자들이 직접 판단 해 제품을 다시 만들고 싶다며 다시 그에게로 찾아온 것. 전문성을 유지하고 발전하는 그만의 '반지마을'은 차별화를 거듭하며 '업계1위'로 더욱 날개를 달았다.

유 대표의 반지마을은 되도록 '가격 후려치기'나 '맹목적 물질추구'를 배제하고, 전문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며 감성과 배려를 추구한다. '돈보다는 마음'을 지향하며, 그와 반지마을의 디자이너들이 '마음의 부자'로 '배려와 다양성을 존중 해 발전하는 대한민국 문화 추구'의 가치관 실현을 목표로, 오늘도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공간을 만들고 있다. 결코 폭리를 취하지 않고, '좋은 제품과 고객의 행복'을 최상의 목표로 둔 것.

'나만의 반지', '연애부터 결혼까지', '예물' 등 반지마을을 통해 놀고, 즐기며, 데이트하고, 결혼까지 이르는 커플들이 많다고. 과연 업계 선두답다. 사랑과 교제에 있어 거의 본능적인 반지와 주얼리, 행복에 반지마을이 국내외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하면 해외 관광객들에게 '불고기, 김치'등 연상되는 문화도 있겠지만, 체험 문화에서만은 '반지마을이란 곳이 있었지'하는 대명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국내외에서도 연인, 부부 뿐 아니라, 가족끼리도 마음을 담아 '표현 할 수 있는 것'을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함께' 즐겁고 행복한 것으로, 또 다른 '한류'로, 여태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더욱 훌륭히 자리잡고 싶습니다."

또한 반지마을은 섬세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진취적인 청년 사업가 및 더 많은 주얼리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다. 네이버 카페 '반지마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기다리며 행복을 주고 있다.

'행복한 주얼리와 행복한 마음 전하기' 행보의 일환으로, 유 대표의 '반지마을웨딩'에서는 '2015 Smart Wedding·예물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결혼을 위한 노력'의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 서울 부산 100여개 공식 인증 업체가 함께하고, 스마트 웨딩 투어, 반지마을 웨딩 박람회 초대전의 다양한 면모로 럭셔리하면서도 경제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기다린다.(문의 1899-7004)

반지마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굿디자인(GoodDesign)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얼리 공식 인증 업체이며 유 대표와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기업인 '알제이가'(www.rjga.co.kr), 투링바이(www.tworingby.com) 및 파라디체(www.paradice.kr)에서 전문 주얼리 디자이너와 명장들의 상담을 통해 경제적이고도 고퀄리티의 결혼준비가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와 무료 증정 및 체험, 직장인을 위한 심야 예물 상담, 지역별 교통비 지원까지 한다.

이렇게 다방면의 활동으로 국내외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유 대표는 그런 와중에도 늘 잊지 않고 초심으로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변치 않게 추구하고 전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이기에 작품과 사업의 비전 역시 남다르게 빛나지 않을까?

"보석을 만지는 사람은 마음이 보석 같아야 한다"는 유 대표의 모습이 따뜻하고 귀한 마음이 지니는 가치가 얼마나 큰 지를 느끼게 한다.

"하고 싶은 일을 천직으로 삼아 행복합니다. 고객들도 해맑은 표정으로 행복한 웃음 공간으로 반지마을에서 아름다운 제품을 직접 만드시며 즐거워 하셔서 기쁩니다. 긍정적 마인드와 무엇보다 '마음의 부자'로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저희 공간이 있어, 저와 저희 주얼리 디자이너들 모두 보람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절대 싸움이 없습니다. 행복만 있어, 향후에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향후 대형 쇼핑몰 운영과 가족기업성장 및 확장 등 다양한 포부를 지닌 유 대표. 유 대표와 반지마을, 파라디체 및 스마트 웨딩이 만들어나갈 미래가 자못 궁금하다.

(www.전국반지마을.com, 1899-2374, www.paradice.kr, www.ringvilla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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