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립 순다람 마힌드라 코리아 대표이사가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19일 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샤시 모드갈 노벨리스 아시아 대표의 후임으로
딜립 순다람 마힌드라 코리아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1월 19일 설립된 주한인도상공회의소는 양국의 경제 협력 활성화를 목표로 정기적인 비즈니스 세미나, 각종 산업 프로그램 개최 그리고 인도 중앙 및 지방정부, 경제단체 및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도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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