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는 파티드링크 아그와가 올해 하반기 새로운 캠페인인 '그린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아그와는 이번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서핑을 비롯한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그와는 이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들과 행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애프터 파티 '아그와 서퍼스 나잇(Agwa Surfer's Night)'을 진행해 열정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파티를 통해 아그와 샷과 함께 아그와 밤, 아그와 그린라이트 등의 시그니처 칵테일들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아그와를 수입하는 인덜지의 관계자는 "아그와는 열정적이고 트렌디한 주류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맞게 클럽 파티, 익스트림 스포츠 등의 문화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젊음이 넘치는 분야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그와는 안데스 산지의 해발 2,000미터 고원에서 수작업으로 채취한 코카잎을 주원료로 36가지의 허브를 첨가하여 탄생한 오리지널 코카잎 리큐르다. 아그와는 에너지 드링크와 섞어 마시는 칵테일 아그와밤(Agwa Bomb)을 통해 클럽과 파티를 즐기는 젊은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린라이트'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덜지(02-512-5270) 혹은 아그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gwa.SKorea)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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