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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www.kt.com)가 지난 8일 국내 최초 '데이터 선택 요금제' 출시로 데이터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합리적인 데이터 이용을 돕는 '팝콘(혜택쿠폰)', '패밀리박스', '데이터 밀당' 등의 다양한 데이터 혜택 서비스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제공된 2번째 '팝콘'은 7월 31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 모바일 고객센터, 가까운 올레매장 등에서 간단하게 등록하여 바로 사용 가능하며, 이후 8월과 11월에도 제공될 예정으로 데이터 혜택을 받을 고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KT가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올레 패밀리박스'도 가입자 60만을 넘어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레 패밀리박스'는 KT의 결합상품에 가입되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혜택 앱(App) 서비스이다. 가족 간 데이터 공유는 물론 매월 가족 한 명당 100MB의 추가 데이터도 제공한다.
40~50대의 부모가 10대와 20대 초반 자녀에게 데이터를 공유해주는 비중이 높아 '패밀리박스'를 통해 가족간 합리적으로 데이터를 나눠 사용함을 알 수 있다.
패밀리박스는 이밖에도 가족간 멤버십 포인트 공유 및 매월 가족 한 명당 1000 포인트 추가 제공, 올레 와이파이 이용권, 가족 생일 케이크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가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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