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부경, 옴부즈맨 제도 도입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05-01 08:05



렛츠런파크부산경남이 옴부즈맨 제도를 실시한다.

렛츠런파크부경은 최근 5명의 옴부즈맨을 선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옴부즈맨 제도는 고객 서비스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경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렛츠런파크부경 측은 이번 옴부즈맨 제도 시행으로 외부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을 통해 서비스 취약분야 모니터링, 불편 시설 및 서비스 시정권고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현수 고객지원처장은 "사소한 불편한 점을 감시·개선하는 고객만족 제도로 앞으로 경마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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