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배트 진드기싹, 봄되자 판매량 전월보다 139% 증가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14:19


컴배트 진드기싹의 3월 판매량이 급증했다.

헨켈홈케어코리아가 집먼지진드기 전용 케어 제품 '컴배트 진드기싹'의 3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3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헨켈은 최근 들어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집먼지진드기의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한 사용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다.

특히, '컴배트 진드기싹'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식약처 허가 의약외품으로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