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공식 페이스북 누적 팬 수가 3일자로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카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지 5개월 만의 성과다.
카스 페이스북은 페이지에서 포스팅, 댓글, 공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수치를 보여주는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경쟁 브랜드 보다 월등히 높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평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월 도서 이벤트, 카스비츠 파티 영상 등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고 다양한 카스 브랜드 스토리로 페이스북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NS 공간의 특성을 활용해 팬들을 위한 새로운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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