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게임하면 푸짐한 상품…'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 진행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3-23 11:42


멕시코 대표맥주 코로나가 오는 12월까지 전국 주요 상권의 웨스턴 바와 셀프비어 바에서 '코로나 라임 슈터(Corona Lime Shooter)'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과 경기, 5대 광역시의 상권을 돌며 펼치는 '코로나 라임 슈터' 이벤트는 바에 방문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다트게임이다. 방문객들은 각각 다른 미션이 부여된 라임 볼을 선택한 후 주어진 미션에 따라서 게임을 시작하면 된다. 미션에 따라 다양한 크기의 라임 과녁에 다트를 명중시키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복싱 글러브를 착용한 채 다트를 던지거나 연인을 등에 업고 다트를 던지게 하는 등 이색 미션도 마련했다.

코로나 관계자는 "라임 조각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코로나만의 독특한 음용법인 라임 리추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며 "라임 슈터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의 독특한 음용법도 알리고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간 이벤트로 5월까지는 서울과 수도권의 바에서 월 6회 격주로(목요일부터 토요일) 실시된다. 본격 맥주 성수기인 여름 시즌에는 수도권 외에도 5대 광역시로 확대해 매 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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