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쌀쌀한 봄날씨 아웃도어엔 '레이어링' 추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0:22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기상 변화가 심한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레이어링을 추천한다.

레이어링은 안쪽에는 땀을 잘 배출할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 아우터는 바람과 눈,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방수 재킷을 입는 것으로 각 기능을 잘 살릴 수 있는 옷차림 방법이다. 보색이나 비슷한 계열의 컬러를 겹쳐 입으면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용 레이어링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가장 적합한 고어재킷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남성팩라이트 데님프린트 고어재킷(35만원)은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GORE-TEX 2L PACLITE 소재를 적용했다. 심플한 절개라인에 데님프린트를 전체적으로 접목한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가슴포켓을 추가해 수납성을 강화했으며 내부에 방수포켓인 일명패닉룸을 추가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프로쉘 최전문형 재킷(히말라야)은 Gore Tex Pro 멤브레인 소재사용으로 방수 및 투습기능이 뛰어나며, 팔꿈치와 칼라 부분에 코오롱의 특허기술인 지오닉(GEONIC) 프린팅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매부분은 내마모성 보강입체패턴을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시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한다. 겨드랑이 부분에엔 벤틀레이션을 구성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85만원이다. 여성 디테처블 방풍재킷(22만원)은 멋스러운 광택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지퍼여밈으로 탈부착 할 수 있는 메쉬베스트라이너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벼운 터치감의 폴리소재를 사용했다. 메쉬베스트는 상황에 따라 단품으로도 코디할 수 있다. 외피는 후드일체형 디자인으로 단정하며 이중풀지퍼여밈으로 착장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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