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저금리 시대…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늘어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2-16 10:31


저금리와 전세가 고공행진 시대를 맞아 주택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연2%대까지 내려가 있어서 월세를 내는것보다 차라리 주택을 구입하는게 훨씬 비용절감을 할 수가 있다.

서울은 재건축이주 수요까지 몰리면서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고 전세가격이 주택시세의 70%를 넘어서고 있어서 이제는 정말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은행에 대출금리를 묻는 문의가 늘고있다.

지난해 9ㆍ1 부동산대책이후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전세가 상승ㆍ금리인하의 3박자가 곁들여지면서 전세 수요의 매매전환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전세난이 심한 서울은 저가ㆍ소형아파트가 집중된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어났다.

무료금리비교사이트 아파트119 관계자는 "전세난 때문에 주택구입에 나선만큼 주택담보대출 신청시 은행별 금리조건을 비교를 통해 선택하는게 중요하다.이를 위해선 금융전문가들이 포진한 금리비교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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