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지난해 쌀떡볶이 출시에 이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의 떡에 다양한 맛을 더한 '데이즈 떡볶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치즈맛 떡볶이'와 '고추장 떡꼬치맛 떡볶이'는 최적의 저온 건조 과정을 통해 조리 후 떡이 불거나 퍼지는 현상을 최소화시켜 갓 뽑은 듯한 떡의 쫀득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즈 떡볶이' 떡은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 HACCP 인증을 받은 웰빙 제품으로 아이들을 비롯한 남녀노소 모두가 보다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상 FNF 박병관 차장은 "이번 신제품은 대상FNF만의 노하우로 국민간식인 떡볶이를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라며 "떡볶이를 즐겨찾는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상FNF 종가집 '데이즈 떡볶이' 2종의 가격은 3,580원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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