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패딩 점퍼 등으로 상체를 따뜻하게 해도 하의가 부실하면 추위를 감당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두툼한 패딩 바지로 패션을 포기할 수 없는 법.
이런 가운데 ㈜바이원클럽(www.buy1club.com)이 기능성 등을 업그레이드해 내놓은 천연 양모 패딩바지 '알래스카'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무게가 300g에 불과한 알래스카는 초극박, 초경량에 보온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패딩바지를 기획·생산·판매해 온 바이원클럽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8개월간 원단직조, 패턴제작, 부자재 컨택 등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의 질과 디자인에 있어 다른 패딩바지보다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바이원클럽 관계자는 "추운날씨에도 패딩바지를 입기 꺼려하는 이유가 너무 두껍고 투박스러운데다 불편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하지만 알래스카 바지는 이런 부분들을 개선,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지만 40년간 제작해 온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품질 등에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원클럽은 최근 알래스카 패딩 바지를 창사 15주년 기념으로 추가 할인, 수십만원대 제품을 6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154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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