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댄서'로 알려진 여성모델 사라 X(27)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비키니 차림의 사라 X는 '징글벨'에 맞춰 36DD사이즈의 커다란 가슴을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매달린 방울을 울렸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살고 있는 사라 X는 앞서 모차르트곡에 맞춰 '춤추는 가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작품중 하나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의 선율에 맞춰 가슴을 움직였다.
한때 개그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끌었던 '헬스 보이'가 가슴을 움직이는 것과 흡사했다.
사라 X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은 확대했지만 움직임은 진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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