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절임배추, '한옥마을 절임배추' 맛과 품질로 인기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12-10 16:08


과정과 준비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김장은 시작 전부터 걱정이 먼저 앞서곤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절임배추를 구매해 간단하게 김장을 끝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손이 많이 가는 절임 과정을 생략하여 김장을 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맛과 품질, 가격의 장점을 갖춘 절임배추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충남 서산시 해미면 홍천리에 위치한 '한옥마을 절임배추'를 눈 여겨 볼만하다. 많은 주부들이 추천하는 절임배추 파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서산 황토밭에서 길러낸 배추 중에서 엄선된 것만으로 절임 과정을 거치고 있어 맛과 품질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TJB방송 생방송투데이,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해 한옥마을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서해안의 해풍과 신선한 햇살, 황토밭의 풍부한 영양을 받고 자란 신선한 배추를 재배하여 꼼꼼한 품질확인을 거쳐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다. 우수 농 특산물 생산지로 소문난 충남 서산지역은 예로부터 알맞은 기후, 깨끗한 물과 공기로 높은 품질의 농산물이 재배되어 왔다. 이러한 곳에서 재배된 배추는 아삭한 식감과 고소하고 달달하여 감칠맛이 우수하고 속이 꽉 차있어 김장배추로 단연 으뜸이다."고 설명하며 "신선한 배추는 위생적인 방법을 통해 절임 과정을 거치고 있다. 미네랄 양이 풍부한 서해바다의 천일염을 3년간 간수를 빼서 사용하고 있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영양도 담고 있어 배추를 절일 때 쓴 맛이 나지 않아 김장 소금으로 제격이다. 또한 지하수로 3단계의 세척과정을 거치고 있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절임배추 중에서도 맛과 품질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서산절임배추는 통이 크지 않고 속이 꽉 차있어 김장용 배추로 주부들이 많이 추천한다. 특히 서산한옥마을 절임배추에서 절임배추로 생산되는 서산 황토밭 배추는 불암 플러스(노랭이) 배추를 이용해 속이 노랗고 수분이 적고 갓이 얇아 저장성이 빼어난 특징도 지니고 있어 오래 두고 먹어도 갓 담근 김치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해풍을 맞고 자란 황토밭 절임배추를 비롯해 황토밭 김장무, 황토밭 절임 알타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직접 정성을 쏟아 재배한 싱싱한 무는 꼼꼼한 품질검사를 거치고 있어 높은 품질과 맛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 직거래 방식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시중보다 저렴하면서도 높은 신선함을 지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절임배추 20㎏(8~10포기)에 택배비를 포함해 3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절임배추는 안전하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고 있어 고객들의 많은 만족과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한옥마을 절임배추' 대표는 "어머니의 손맛을 담은 김장 김치의 맛을 이어가고자 품질 높은 상품의 절임배추를 제공, 생산하고 있다. 고객감동을 목표로 품질과 맛, 가격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절임배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맛있는 한옥마을 절임배추로 힘들고 어려운 김장 걱정을 속 시원하게 해결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절임배추와 황토밭 무는 문의를 통해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 (www.hanok7007.co.kr) 또는 문의전화 (041-681-7007,7003)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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