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1%를 세계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착한 기업들이 있다. '1% for the planet' 이라는 캠페인으로 전세계의 1,2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연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공유하는 기업들이 매년 매출의 1%를 기부하고, 그 기부금은 환경보호단체가 지구를 지키는 데 사용되는 것이다. (주)아이민컴퍼니(대표 김경욱, 권지현, 김용환)는 이 뜻 깊은 캠페인의 공식 회원 기업으로서 국내 업계 최초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주)아이민컴퍼니에서 판매하는 상품 역시 착하다. 야채와 생과일을 콜드 프레스 방식으로 직접 짠 100% 착즙 주스 '아이민주스'(I mean Juice)를 런칭한 것이다. 아이민주스는 매일 공급 받아 신선한 100% 생과일과 채소만을 사용하며 농축액, 시럽, 인공색소, 화학보존료 등의 가공 또는 인공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은 착한 주스다.
(주)아이민컴퍼니의 김경욱 대표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는지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섭취할 수 있는 채소, 과일의 양과 종류에는 한계가 있다. 이제는 매일 아침 가장 신선한 친환경 과일과 야채를 엄선해, HACCP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설에서 콜드프레스 공법으로 짜낸 100%자연 그대로의( raw) 주스 '아이민주스'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결국 '착한 주스'인 아이민주스를 통해 건강한 웰빙 생활도 즐기며 자연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아이민주스의 홈페이지 (www.imeanjuice.com)에서 데일리 딜리버리 또는 클렌즈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매일 원하는 곳으로 신선한 주스를 배달받을 수 있고, 조만간 오프라인 매장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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