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태어난 자신의 신생아를 먹으려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매체 미러는 중국 광동성 선전시의 한 병원에서 20대여성이 몇일전 낳은 자신의 아들을 먹으려했다고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여성을 격리 조치하고 아이의 상처를 돌보고 있다"며 "여성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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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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