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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5일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와 손잡고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응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라인에 따르면 '라인X까사미아' 콜렉션은 라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4종(브라운, 코니, 샐리, 레너드)과 까사미아가 지난 30년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만나,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을 품질 좋은 소재로 제작했다.
라인 관계자는 "핀란드 대표 브랜드 '뮬라'와의 콜라보 제품인 식기류와 '리버스보틀'과의 콜라보 제품인 '브라운·샐리 보틀'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등, 라인 이용자들이 직접 실생활 속에서 라인을 경험하고자 하는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인 까사미아와의 콜라보로, 더욱 친근하게 라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