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화재 현장 CCTV로 봤더니 '검은 연기 치솟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12-01 14:44



남동공단 화재

남동공단 화재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 소방차 34대와 70여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아직까지 인천

남동공단 화재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천 교통정보센터 실시간 CCTV로 해당 지역을 조회해본 결과,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은 "

남동공단 화재, 연기 엄청나네", "

남동공단 화재, 유독가스 아냐?", "

남동공단 화재, 유독가스에 소방관들 부상 없길", "

남동공단 화재, 유독가스 심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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