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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달력 논란…'음주운전 물의' 노홍철 길 포함시킨 이유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2015년 달력이 출시된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멤버 노홍철과 길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일부 출연진이 차지하는 비중을 떠나 출연진 7명 모두를 포함시켜 1년간 발생했던 기쁜 일, 궂은 일 모두를 기록하는 것이 달력과 사진전의 근본 취지에 부합한다고 판단, 해당 출연자들의 비중을 대폭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달력은 2008년 처음 제작된 이후 제작비 및 유통비 등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사회공헌분야에 기부해왔으며 달력과 관련한 모든 출연자들의 초상권 또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논란 될 만해",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시켰네",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이해 간다",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무도팬들 반응 궁금해", "무한도전 달력 노홍철 길 포함, 반대 의견도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