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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위성
토성의 위성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다.
토성의 위성 레아가 타이탄과 일렬이 된 순간의 경이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위성은 토성의 가장 큰 달 타이탄(Titan)이다.
타이탄은 태양계 전체 위성 중 목성의 가니메데(지름 5262㎞) 다음으로 큰데 지름이 무려 5150㎞에 달한다.
타이탄의 색깔이 금빛처럼 보이는 이유는 대기의 특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대기의 주성분은 질소이며 메탕가스가 일부 포함돼 있다고 전해졌다.
타이탄 앞 중앙에 위치해 있는 흉터(크레이터) 자국이 가득한 위성은 레아다.
ESA에 따르면 이미지는 나사와 ESA가 공동으로 개발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두 위성이 일렬이 됐을 때 촬영한 것이다.
토성은 무려 60개가 넘는 위성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 모양과 나이가 다른 것도 특징이다.
토성의 위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토성의 위성 사진 아름답다", "
토성의 위성 사진 경이롭네요", "
토성의 위성 레아 타이탄이 겹치다니", "
토성의 위성 사진 볼 수록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