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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올해로 100세를 맞이한 할머니가 일반인도 힘든 스카이 다이빙을 생애 세 번째로 성공해 세계적인 화제다.
커닝엄 할머니는 '탠덤 스카이다이빙'(Tandem skydiving·스카이다이빙 교관과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것) 방식으로 헬기에서 뛰어내렸다.
하늘을 멋지게 나는 커닝엄 할머니의 모습은 땅에서 이를 지켜보던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커닝엄 할머니에게는 현재 다섯 자녀와 14명의 손자, 증손자 25명이 있다.
커닝엄 할머니의 스카이다이빙은 이번이 세 번째다. 90세, 95세 생일 때에도 스카이다이빙을 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니" "
100세 할머니 스카이 다이빙, 젊은 사람들 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