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세계의 쇼핑족들에게 연중 최고 세일 대목의 달이다.
11월 27에는 미국 최대 할인 쇼핑 시즌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고 11월 11일에는 중국의 최대 쇼핑의 날인 '광군제(光棍?)'가 있다.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은 시즌에 발맞춰 11월 11일 단 하루간 '단 한번의 대박쇼핑, 하나 더 데이(Day)'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 더 데이(Day)' 특집 방송에서는 패션, 뷰티, 주방, 침구 등 전 부분에 걸쳐 엄선한15개의 대표상품에 한해 오는 11일 오전 6시부터 약 한 시간씩 각 상품을 소개하게 된다.
이날 모든 구입 고객에게는 구입한 상품을 하나 더 주거나 추가 사은품을 하나 더 주는 혜택이 주어지며 또한 추후 사용할 수 있는 11%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11일 방송에서는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덴비 임페리얼 블루 디너세트, 최범석 디자이너 콜라보로 트렌디함을 살린 로우 알파인아웃도어 세트, 매 방송마다 판매 기네스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기저귀 특별 구성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리스트 참조)
이번 행사를 진행한 편성팀 이화겸 부장은 '세계의 유통 세일 트렌드에 맞춰 CJ오쇼핑의우수한 제품들을 알리고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대한민국 '쇼핑 데이'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유통 트렌드를 선두 할 수 있는 연례 행사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의 동방CJ에서는 500개 상품을 선정하여 50% 파격 세일을 단행하여 기존 일매출 대비 4배 신장을 기록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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