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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
전 농구선수이자 현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41)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이에 우지원은 오전 4시께 용인동부경찰서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경찰은 우지원이 술에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등 조사를 진행할 수 없자 귀가조치한 뒤 추후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조만간 우지원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우지원이 술에 취한데다 구속 사안이 아니라서 일단 귀가 조치했다"며 "선풍기를 바닥에 집어던진 것 외에 자세한 폭행 내용 등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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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 진짜 황당한 뉴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