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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할리스커피 인기 메뉴인 '허니 바게트볼' 위에 치즈, 초콜릿, 카라멜 등을 풍성하게 토핑한 '바게트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게트볼 2종은 '트리플 치즈 바게트볼'과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 두 가지로 허니 바게트볼 위에 커피와 어울리는 새로운 토핑을 더해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따라서 할리스커피는 기존에 판매 중이던 허니 바게트볼과 치즈 퐁듀 바게트볼에 새로운 바게트볼 2종까지 더해져 총 4종의 바게트볼을 선택하는 음료에 맞춰 골라먹을 수 있다.
치즈 종합세트로 불리는 '트리플 치즈 바게트볼'은 허니 바게트볼 위에 고다치즈, 모짜렐라치즈, 체다치즈 등을 삼중으로 토핑해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바삭한 베이컨칩으로 마무리해 다채로운 맛과 씹는 재미를 더했다.
'초콜릿 카라멜 바게트볼'은 두꺼운 바게트볼을 반으로 나눈 하프 앤 하프 형태로 각각 초콜릿과 카라멜 소스를 얹어 두 가지를 모두 맛보도록 했다. 함께 제공되는 생크림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먹기 좋게 8조각으로 잘라놓아 포크로 찍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바게트볼 2종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든든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토핑에 따라 골라먹을 뿐만 아니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