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카페&델리, '알로하테이블', 코엑스파르나스몰점 오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10-07 09:57


하와이의 이국적인 낭만과 정취가 어우러진 캐주얼 한 하와이안 카페&델리 '알로하테이블(ALOHA TABLE)'이 강남구 삼성동에 코엑스 파르나스몰점을 오픈하며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알로하테이블은 하와이 본점과 일본에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서울에서는 청담점과 코엑스 파르나스몰점에서 10월 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지점마다 다양한 콘셉트와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하와이의 문화와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안 카페&델리 알로하테이블에는 세계 3대 커피인 코나 커피와 하와이안 트로피컬 과일을 사용한 스무디, 열대의 정취를 가득 담은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최상급 등심으로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와 그레이비 소스를 듬뿍 얹은 '오리지널 로코모코 라이스볼', 열대 과일과 아이스크림이 풍성하게 토핑된 '하와이안 팬케이크', 직접 구운 빵에 두툼한 패티를 넣고 파인애플, 아보카도를 곁들인 '알로하 하와이안 버거' 등의 대표적인 하와이안 푸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빵의 본고장 포트투갈에서 이민자들과 함께 하와이로 전해져 본토에서 사랑 받는 '말라사다' 도넛은 이색적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알로하테이블은 코엑스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픈 당일인 9일에는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7시 하루 세 번, 선착순 총 300명에게 '말라사다' 도넛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머그컵 증정, 쿠폰북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로하테이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alohatable.co.kr/waikiki/ )와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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