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경남 진주에 BMW 진주 전시장을 신축 이전,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은 지난해 수입차 등록대수의 22%를 차지할 정도로 수도권 다음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이 지역에서도 BMW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모터스는 부산을 비롯한 경상권 지역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로 현재 BMW 6곳, MINI 2곳의 전시장과 BMW 6곳, MINI 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BMW 36곳, MINI 15곳 등 총 51곳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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