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타리아, 코오롱모터스 MINI와 함께 쿠킹클래스 성료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8-25 17:30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브랜드 올리타리아가 코오롱모터스 MINI와 함께하는 올리타리아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서영이앤티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www.olitaliakorea.kr)의 독점수입 유통사 서영이앤티㈜가 지난 24일 '코오롱모터스 MINI와 함께하는 올리타리아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엔 젊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올리타리아 및 코오롱모터스 MINI 고객 30여명이 참석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은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및 드링크 비니거를 활용한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전수 받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셰프이자 현재 로네펠트 티 하우스 부티크 레스토랑 총괄 셰프인 이찬오 셰프가 진행을 맡아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찬오 셰프는 웰컴 드링크부터 에피타이저, 파스타를 포함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애플과 오로 및 토스카노 올리브오일로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하기 좋은 레시피 4종을 소개했다. 건강 발효 식초인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 애플'을 활용한 웰컴 드링크인 애플에이드와 애플 후르츠펀치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식품인 발사믹 식초와 과일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외에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마시는 발효 식초다.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희석해 건강 음료로 즐기거나 술과 믹싱해 간단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애플(사과), 진저(생강), 블루베리, 석류 등 4종이 있다. 올리브오일 '올리타리아 오로 올리브오일'을 넣어 풍미를 살린 바질 페스토 팬네 파스타와 미식가들이 인정한 '올리타리아 토스카노 올리브 오일'로 맛과 향을 더한 에피타이저 그린샐러드도 눈길을 끌었다.

요리 레시피 외에도 '오일풀링'에 활용하기 좋은 올리브오일을 테이스팅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오일풀링이란 오일로 가글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요법으로 매일 하면 치아가 튼튼해지고 입 속 건강이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오일도 와인처럼 올리브의 품종과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며 "직접 시음해 보며 본인에게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는 것이 좋은데, 보통 싱그러운 풀향이 나고 삼켰을 때 다소 쓴 맛이 나는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서영이앤티의 신사업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이색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코오롱모터스 미니와 진행한 이번 쿠킹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며 "앞으로도 올리타리아가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영이앤티는 오일풀링에 적합한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오일'을 소개하며 공식 쇼핑몰 커뮤니티 및 정규 클래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리구레 지역에서 재배된 올리브 열매를 갓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리구레 지역의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과 토양 덕분에 황금빛을 띄고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및 비니거 제품은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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