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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터스 MINI 서초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엔 젊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올리타리아 및 코오롱모터스 MINI 고객 30여명이 참석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석한 고객들은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및 드링크 비니거를 활용한 정통 이탈리안 레시피를 전수 받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랑스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셰프이자 현재 로네펠트 티 하우스 부티크 레스토랑 총괄 셰프인 이찬오 셰프가 진행을 맡아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요리 레시피 외에도 '오일풀링'에 활용하기 좋은 올리브오일을 테이스팅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오일풀링이란 오일로 가글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요법으로 매일 하면 치아가 튼튼해지고 입 속 건강이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찬오 셰프는 "올리브오일도 와인처럼 올리브의 품종과 지역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다"며 "직접 시음해 보며 본인에게 맞는 올리브오일을 찾는 것이 좋은데, 보통 싱그러운 풀향이 나고 삼켰을 때 다소 쓴 맛이 나는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면 좋다"고 말했다.
서영이앤티의 신사업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이색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코오롱모터스 미니와 진행한 이번 쿠킹클래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며 "앞으로도 올리타리아가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영이앤티는 오일풀링에 적합한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오일'을 소개하며 공식 쇼핑몰 커뮤니티 및 정규 클래스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올리타리아 리구레 올리브오일은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리구레 지역에서 재배된 올리브 열매를 갓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리구레 지역의 올리브오일은 지중해의 풍부한 일조량과 토양 덕분에 황금빛을 띄고 부드럽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올리타리아 올리브오일 및 비니거 제품은 공식 쇼핑몰(www.olitaliakorea.kr) 및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