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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부르는 안티에이징, 자신 피부에 맞추는 것이 중요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8-19 17:09


최근 전형적인 아줌마, 아저씨 같은 풍모를 풍기는 중년들을 찾기 어려울 정도 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동안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 '아름답게 사는 것'을 추구하며 경제력까지 갖춘 '우아한 실버'층이 사회 전반적으로 등장하면서 '젊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말해주는 탄력을 잃은 피부과 주름살로 가득한 얼굴은 아무리 애써도 감추기 힘들다. 자기 관리만으로 동안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안티에이징 수술, 시술 등을 비롯하여 피부관리에 도움을 받기 위해 많은 이들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이처럼 젊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이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안티에이징 수술은 자기 피부에 알맞은 맞춤형 안티에이징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노화로 인해 얼굴의 지방이 줄어든 경우, 미세자가지방이식술을 통하여 꺼진 부위의 볼륨을 채워 입체적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눈밑주름과 눈밑이 불룩하거나 꺼진 경우에는 하안검수술을 통해 눈밑지방을 재배치를 하여 불룩한 부분은 평평하게 꺼진부위에 지방을 넣어 볼륨을 주는 1석2조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 처짐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늘어진 피부를 원래의 위치로 당겨줌으로써 다시 탄력을 되찾을 수 있는 '페이스리프팅' 수술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이지 않던 부분을 직접 보면서 시술하는 '내시경을 이용한 이마거상술'을 통하여 최소한의 피부 절개만으로 복합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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