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우량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하나 푸른 음악회'를 8일 저녁 YG-1(와이지원) 충주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YG-1 충주공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하나 푸른 음악회'는 아카펠라 및 전자현악 밴드 공연과 함께 YG-1 직원들의 장기자랑, 임직원 자녀공연까지 어우러져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외에도 하나 씨드뱅크 가든이 조성돼 있는 순천만정원과 기타 문화소외 지역에 지속적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며 9월경 2회 공연도 준비중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중소기업대출 상품 출시, 상생벤처펀드 조성을 통한 벤처기업 지원, 기술신용평가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출연 및 찾아가는 문화행사 등을 통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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