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수상 레포츠 위한 ‘워터 스포츠웨어 시리즈’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09:12


이젠벅 '바덴 짚업 래쉬가드'.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물놀이 및 수상 레포츠 시 자유로운 활동감을 더해줄 '워터 스포츠웨어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젠벅의 '워터 스포츠웨어 시리즈'는 물 속에서 물의 저항을 덜어주고 가벼운 활동감을 부여해 수상 레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기능성 '래쉬가드 4종'과 '비치 팬츠 3종'으로 구성, 화사한 컬러감과 캐주얼 감각의 디자인으로 워터 스포츠룩은 물론 세련된 바캉스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먼저, '이젠벅 래쉬가드 4종'은 몸에 딱 붙는 핏(Fit)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물 속에서 편안한 활동감을 제공하며, 자외선과 외부 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아이템. 바닷물의 끈적임을 덜어줘 한층 쾌적하며, 저체온증을 방지해줘 변덕스러운 휴가철 날씨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집업 재킷'과 '티셔츠'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재킷형 99,000원, 티셔츠 69,000~79,000원.

'이젠벅 비치 팬츠 3종'은 물기를 빠르게 건조시켜주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소재로, 물놀이 시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바지다. 슬림 핏에 시원한 터치감을 제공, 스포츠 및 아웃도어 등 다양한 활동에 두루 활용하기 좋다. 톡톡 튀는 배색 포인트로 밝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며, 가격은 56,000~79,000원.

이젠벅 상품기획팀 허원석 팀장은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수상 레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수상 레저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며 "이젠벅이 선보인 래쉬가드와 비츠 팬츠는 수상 레저 활동에 위한 기능성뿐 아니라, 세련된 컬럼감과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바캉스룩 연출에도 제격" 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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