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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키자니아 안전 마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키자니아 서울의 어린이 케어 프로그램 '나홀로 키자니아'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확대 운영된다. 키자니아 서울은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만나볼 수 있는 '여름방학 특집 나홀로 키자니아'를 선보인다. 어린이 참가자에게 체험한 시설에 해당하는 스페셜 체험 카드도 추가 증정한다.
키자니아 수퍼바이저가 보호자를 대신해 어린이들과 직업 체험을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집 나홀로 키자니아'에는 키자니아 7시간 체험, 점심 식사, MD상품, 스페셜 체험 카드 등이 포함되며 가격은 7만 4000원이다.(홈페이지 예약 필수, 스페셜 체험 카드 일부 시설 제외)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