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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재 전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투신자살
경찰은 김 전 이사장의 소지품이 잠실대교 전망대에 놓여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수색작업을 하다 김 전 이사장을 물속에서 발견했다.
김 전 이사장은 전망대에 자신의 검정색 양복상의 1벌과 구두, 휴대전화, 지갑 등을 올려놓고 투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 출신인 김 전 이사장은 노조와 갈등을 빚어오다 지난 1월 임기를 7개월 남겨둔 채 사임했다.
또 경찰은 김 전 이사장 등 간부들이 이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한 것을 보고 그를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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