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3 스텝 개념을 화장품에 도입한 '피부 전문가'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가 올 7월부터 매달 3일간 '3 스텝 데이' 를 실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일주일 체험 킷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크리니크 스마트 3스텝은 사람마다 다 다른 피부를 정확히 파악한 다음, 본인 피부에 딱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시스템이다. '세안-각질제거-보습'이라는 심플하지만 강력한 루틴이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제품을 쏙쏙 흡수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피부를 준비해준다. 특히 스마트 3 스텝을 차별화하는 키워드는 2단계인 각질 관리 토너. 촉촉함, 피부결 정돈이라는 토너의 기본 기능에 순하지만 효과적인 각질 케어 효과를 담아, 다음 단계인 보습 제품의 빠른 흡수를 돕고 투명한 피부톤을 선사한다.
크리니크 마케팅 매니저 김정미 부장은 "스킨케어의 가장 첫 단계를 크리니크 스마트 3스텝으로 시작해보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센스, 크림이 무엇이든, 스마트 3스텝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3스텝 데이는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3스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4년 7월에 첫 선을 보일 3스텝데이는 7월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전국 크리니크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해 신규 등록만 하면 7일 체험이 가능한 3스텝 디럭스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1 주일 체험 후 샘플 공병을 가지고 재방문 시에는 피부 개선도 진단 서비스 및 피부에 맞는 맞춤형 에센스 샘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