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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가 축구 축제를 맞아 치어리더들을 구출하는 '치어리더를 구하라'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세 명의 실종된 치어리더들을 세계 최대 축구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구하는 내용으로 치어리더들을 묶고 있는 강철, 나무, 돌 등을 전동 드라이버와 만능 컷터, 로터리 해머 등 각 재질에 적합한 충전공구를 사용해 분해하는 게 미션이다. 작업 속도가 빠를수록 순위가 올라가고, 우승 확률도 높아진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전동공구를 어렵고 멀게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들과 함께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이번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치어리더를 구하는 게임을 신나게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