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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 멀티샵 슈마커(Shomarker)의 독점 브랜드 '허니 에이프릴'이 2014년 여름을 맞이해 '뉴 플랫폼(New Platform)' 슈즈를 출시한다.
유니크하면서도 감각 있는 여성 슈즈 브랜드 '허니 에이프릴'의 '뉴 플랫폼'은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웨지힐에 하이힐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슬림한 곡선을 더한 게 특징이다. 여성들의 로망을 담아 웨지힐과 하이힐의 장점을 살려 재탄생했으며 앞굽과 뒷굽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오랜 시간 걸어도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캐주얼한 의상뿐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도 포인트를 주어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다. 총 4가지 종류 및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5만4000원에서 5만9000원이다.
한편, 국내 최다 200개 지점(백화점 내 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샵 슈마커(Shoemarker)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짐리키, 디젤, 테바, 박스프레쉬, 쿠쉬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즈멀티샵 중 최초로 중국 내 33개 매장을 오픈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