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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 먹어도 살이 안찐다? 굶지말고 운동하지 마세요..'Cid 스테비아' 인기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1 10:57


제시카 알바, 제시카 심슨 등 헐리웃 탑 배우들이 다이어트 식단에 설탕 대신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로칼로리 천연감미료 스테비아가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비키니 모델로 유명세를 모으고 현재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윤씨는 "요즘 설탕대신 챙기고 있는 스테비아, 굶으면서 운동만 하시지 마시고 칼로리 걱정없이 달달하게 드세요"라며 Cid 스테비아에 대한 후기를 자신의 SNS에 올린 것. 설탕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들의 후기가 이어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비아는 제로칼로리면서 천연감미료로 아스파탐 등의 합성감미료와는 시작부터 달리한다. 작년부터는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 음료 회사들이 음료에 설탕대신 첨가하며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은 2050년 전세계 설탕의 4분의 1이 스테비아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하는 등 글로벌 히트 상품으로 자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 초 수입된 글로벌 히트 아이템인 미국 Cid Botanicals의 Real Paraguayan Stevia (이하 Cid 스테비아)가 제로칼로리의 천연 감미료라는 강점을 살리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Cid 스테비아는 설탕을 대체하는 제로칼로리 천연 스위트너로 전세계 11조원에 달하는 스테비아 시장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최근 후기를 올린 이연윤씨 뿐만 아니라 모델들의 파티 장소에도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Cid Botanicals의 한국 공식 수입업체인 주식회사 골프위시 관계자는 스테비아가 기존 설탕과는 다른 풍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로칼로리라는 장점과 천연 감미료라는 특성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스테비아가 현재 시점에서 가장 건강한 설탕 대체재라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점차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 또한 6월 마지막 여름맞이 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스테비아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주요 온라인 마트 및 주요 수입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제품 홈페이지 www.cidstevia.co.kr 및 검색창에 Cid 스테비아를 검색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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