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니 3세대 돌풍, 판매 증가율 99%…어떤 변화 있었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0 10:11



뉴 미니' width='540' />

뉴 미니

뉴 미니

수입차 브랜드 미니(MINI)가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미니는 3세대 모델인 '

뉴 미니' 판매 돌풍에 힘입어 지난달 총 601대를 판매해 전월(302대)대비 99.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0.4% 증가한 수치다.

이는 '

뉴 미니'의 탄생으로 이뤄졌다. '

뉴 미니'는 새로운 엔진과 각종 첨단 장비를 장착한 차량으로 7년 만에 다시 태어났다.

'

뉴 미니' 3세대는 쿠퍼, 쿠퍼 하이트림, 쿠퍼 S 등 3가지 트림으로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됐다.


뉴 미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뉴 미니, 국내에도 마니아들 많으니 잘 팔릴 것", "

뉴 미니, 엄청나게 잘 팔리나봐", "

뉴 미니, 성장세가 99%라니", "

뉴 미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4% 증가했네", "

뉴 미니, 새로운 버전 얼마나 향상됐을까", "

뉴 미니, 실제로 타보고 싶네요", "

뉴 미니, 디자인 예쁘네요", "

뉴 미니, 4월에 출시된거구나", "

뉴 미니, 첨단 장비가 장착됐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미니>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