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고, 다리 신축 공사장서 거푸집 붕괴…사상자 4명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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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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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다리 신축 공사 현장에서 철제 기둥 1백여 개가 쓰러졌다.

어제(9일) 오후 5시 25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다리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졌다.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56살 김모씨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고, 70살 전모씨 등 3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 근로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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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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