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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원로화가 김흥수 화백이 세상을 떠났다.
김 화백은 여성의 누드와 기하학적 도형으로 된 추상화를 대비시켜 그리는 등 이질적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꾸며 예술성을 끌어내는 독특한 조형주의(하모니즘) 화풍을 만들었다.
앞서 부인 고 장수현 김흥수 미술관장은 지난 2012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좋은 곳에 가서 쉬시길",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하늘에서 부인과 행복하게 지내길",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조형주의 화풍을 만든 분이구나",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작품 멋지다",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작품 영원할 것", "
하모니즘 창시자 김흥수 화백 미술관에서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