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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봉 전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이 별세했다. 향년 76세.
특히 25일 전두환 전 대통령은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이학봉 전 차장의 빈소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으며, 장세동, 박희도, 정호용 씨 등 제 5공화국 인물들이 줄줄이 빈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학봉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학봉 사망, 조문객 5공 실세들 여전히", "이학봉 사망, 5군부 실세였는데", "이학봉 사망에 조문객들에게 관심 더 간다", "이학봉 사망, 한 시대를 휘두르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