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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
이어 그는 "윌리엄 하트 주연의 영화 브로드캐스트 뉴스에선 시청률을 위해 고의로 안약을 넣어 눈물 흘리는 앵커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근 JTBC 손석희, 정관용 등이 그런 낡은 수법을 쓰고 있는 듯합니다. 원조는 삼풍 때 울어버린 정동영이죠"라며 거침없이 비난을 퍼 부었다.
앞서 정관용은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정관용 라이브'에서 "함께 울되 결코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떠난 생명을 위해 눈물 흘리고 남은 이들 곁에 있어주기. 그리고 지금의 참담한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절대 잊지 않기. 그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는 오프닝 멘트 후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유가족들의 자료 화면이 방송되자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보였다.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에 네티즌들은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 왜?",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 울컥하고 눈물 흘린 게 그렇게 욕먹을 일?",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 변희재는 무얼 했나?", "변희재, 손석희-정관용 눈물 맹비난 그냥 가만히 있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